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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통신]/IT 소식/리뷰

SKT 갤럭시S2 HD LTE 화이트 박스 개봉기 외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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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정도 잘사용해 오던 아이폰3GS에 조금은 싫증을 느꼈던 건지

 

안드로이드가 갑자기 그리웠던 것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갤럭시S2 HD LTE 화이트

 

개봉만 해봤습니다.

 

사용기는 사용을 좀 오래 두고 해본뒤 해볼 생각입니다.

 

처음 겪어 보는 LTE 폰이라 그런지 조금은 낯설군요.

 

인터넷으로 번호이동 구매를 했는데

 

하루종일 핸드폰 사용을 못해서 불안불안 했는데

 

그 누구에게도 연락이 안왔다는 슬픈이야기가 있습니다. =_=........

 

우선 인터넷에 있는 사양을 한번 보세요

 

 

4.65인치 화면이라는게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

 

아래는 계속해서 개봉기입니다.

 

 ㄴ 택배 박스가 완전 찌그러져 있는 줄알았는데 알고 보니 종이가방에 테이프 붙인거ㅋㅋ

 

 

 ㄴ 종이가방안의 내용물입니다.

LTE 전용 NFC Micro 유심과

SK에서 62요금제 이상 사용자에게 매달 지급한다는 20000원 혜택ㅋ(쿠폰이 아님)

그리고 개통 설명서

 

 

 ㄴ 제일 중요한 삼성 갤럭시S2 HD LTE 화이트 박스 입니다.

이름 참 길군요.. 그냥 줄여서 갤치디

 

 

 ㄴ 인터넷으로 핸드폰을 구매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할 봉인씰

봉인씰이 안붙어 있거나 잘려 있으면 리퍼폰으로 의심을 해야합니다.

 

 

 ㄴ 그리고 NFC를 지원하는 마이크로 유심

처음 만져보는 마이크로 유심이라 신기하긴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NFC 기능은 절대로 사용 안할거 같군요ㅋ

 

 

 ㄴ 박스 개봉ㅋ, 가장 먼저 반기는 갤치디 화이트 ㅋ

색상은 참 이쁘네요ㅋㅋ

 

 

ㄴ 머리 위에 전등이 있어서 그림자가 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폰을 들어올리니 곧바로 설명서가 보입니다.

 

 

ㄴ 설명서를 들춰내면 충전기 ㅋ

 

 

ㄴ 배터리충전기를 들춰내면 그 밖에

번들이어폰과 여분의 고무

5핀 충전기

5핀 케이블

배터리 X 2개가

저를 반기고 있군요.

 

 

ㄴ 이건 아까 들어올린 핸드폰, 뒷면은 플라스틱으로 보호중

 

 

ㄴ 제일중요한 정면 샷, 이래저래 많이도 인쇄 했군요.

 

 

ㄴ 테두리를 크롬 처리한게 가장 마음에 듭니다.

아이폰3GS 디자인을 쪼큼~따라한듯한 느낌이지만요.

 

 

ㄴ 상단샷, 역시나 퀄컴 스티커ㅋ 전공이 프로그래밍이라 이런게 눈에 뛰는군요.

저기 큰구멍은 이어폰 구멍입니다. 역시나 기스 방지용 크롬처리가 인상적입니다.

저기 작은 구멍은 어떤 용도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사진 맨아래 금간듯이 보이는 부분은 DMB 안테나 입니다.

밖에서 티비 안보는 저는 필요 없는 거죠..

 

 

ㄴ 뒷면 카메라 8.0메가픽셀을 자랑하는 군요.

1메가 픽셀당 100만화소 였던거 같은데 맞나 모르겠군요;;

플래시도 달려 있습니다.

 

 

ㄴ 핸드폰 아랫쪽, 5핀 꽂는 곳과 스피커가 보입니다.

 

 

ㄴ 핸드폰 옆면, 나름 인치수가 높다보니

전원버튼을 상단에 안달고 옆쪽에 달았습니다.

저도 이게 편하네요.

갤럭시S2는 상단에 달려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ㄴ 또다시 구성품 샷ㅋ, 아이폰 출시 이후로 핸드폰 구성품들이

점차 단순화 되어 가는듯 합니다.

 

 

ㄴ 또 구성품 샷입니다.

 

 

ㄴ 배터리를 한번 꺼내보았습니다.

1850mAh...

스마트폰의 발전속도는 정말로 빠른데 배터리는 발전속도가 상당히 더디네요.

얼른 최고의 차세대 배터리가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ㄴ 옆면 화면입니다. 뒤에 베개는 무시하세요 =_=...

 

 

ㄴ 수전증이 있어서 자꾸 사진이 흔들리네요.

 

 

ㄴ 갤치디 뒷면 배터리 커버를 열게되면 다음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 갤치디는 2012년 6월 26일 생이군요. 나온지 진짜 보름도 안된 새거ㅋㅋ

 

 

ㄴ 5핀 충전기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ㄴ 케이블 묶여 있는 모습입니다. 이건 왜 찍었지...

 

 

 ㄴ 마지막은 최근 사용 모습입니다.

케이스는 1500원(배송비무료)짜리ㅋㅋㅋㅋ

액정필름은 800원짜리 2장 주는 걸로다가 붙였습니다.

요즘은 액정 필름 붙이는 고수가 되서 거의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어요 =_=...

 

 

ㄴ 역시나 남자는 블랙&화이트 입니다.

 

 

[최근 일주일 사용기]

 

일주일 정도 넘게 사용해본 결과 문제가 좀 발생하더군요.

스마트폰을 들고만 다닐뿐 뭔가 어플 실행도 잘안하는 저인데도 불구하고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습니다.

1850mAh 라는 대용량(?)이라고 설명을 해놓구선

정작 아침에 100% 완충상태에서 예비군 훈련 가서 조금 만졌더니(게임도 안했어요)

오후 2시도 안되서 배터리가 거의 없고 소문대로 발열이 심해서

폰은 폭발할 것 같이 뜨겁더군요.

 

물론 갤럭시 시리즈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상당히 잘만든폰이긴 하지만

고질적인 발열문제(겨울에는 따듯해서 좋다는 사람도 있죠..)와

배터리 조루(?)를 고치지 않는 다면유저들의 불만은 계속될 듯합니다.

 

갤럭시S3가 출시된 시점에서 어떤 사용기가 올라올기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현재는 갤치디 사용중이긴 하지만 조만간에 아이폰3GS로 다시 넘어 갈듯 합니다.

저는 화면이 커서 좋은 점도 있지만 불편한게 더 많더라구요.

주머니에 넣기도 참 애매해서 가방을 맨날 들고 다녀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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