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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음악]/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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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 달팽이 - 방구석 날라리 뮤직비디오 유재석, 이적의 프로젝트 팀인 처진 달팽이가 이번에 신곡 ' 방구석 날라리'를 들고 나왔다.ㅋㅋ 말하는대로가 상당히 좋았는데 이번에도 뭔가 아마추어 틱한 느낌이 너무 재미난다.ㅋ 진지한데 웃기달까 ㅋㅋㅋ 박명수와 김재동도 까메오로 출연하니 볼거리도 있다 ㅋㅋ 최근 개그맨들의 음원차트 상위진입이 상당히 반가운 점은 가수들의 노래가 너무 비슷하고 들을만한 노래가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기 때문에 이런 신선한 노래가 한번씩 나와준다면 삶의 활력소가 될수 있을듯 하다 ^^
유발이의 소풍 - 봄이 왔네 점점 따스해지는 계절 봄이 왔다. 아직은 좀 추운 날씨가 가시지를 않아서 덜덜 거리지만 우리 동네에는 벌써부터 벚꽃이 만개해서 아름다운 길이 만들어져 있고 진해에서는 벌써 군항제가 한창이다. 봄날이 오고 봄비가 올때 가장 생각나는 노래가 아닌가 싶다. 사실 이름부터가 좀 특이하지 않은가?? 이들을 처음알게 된 것은 몇년전 인간극장에서 소개된적이 있는 유기농 펑크 음악의 창시자 가수 '사이' 때문이였다.(싸이 아님 ㅋ) 그 중 한 장면이 거리의 악사페스티벌 대회 장면이였는데 인상깊었던 밴드가 바로 "유발이의 소풍"이였다. 참 인상 좋게 생기셨네 ㅋ 유발이가 이름인줄 알았는데 역시나 그냥 별명인듯하다. 일단 노래나 들어보자. 봄이 왔네 ~ㅋ
패닉 - 달팽이 패닉이라는 그룹을 알게된것은 정말로 어릴적의 일이다 그도 그럴것이 1995년도에 달팽이를 발표 했으니 벌써 몇년전인가;;; 나도 어엿하게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이 되어서 지금의 패닉을 바라보면 흐뭇하기만 하다 비록 같이 활동은 자주 않하지만 그 이름만으로도 듬직한 그룹이 아닐수 없다. 현재는 대학교 3학년이고 내년에는 벌써 4학년이 되어가는 내 모습을 되돌아볼수 있는 그런음악이 아닐수 없다. 사실 달팽이는 실제로 들어본적이 없다. 포스팅을 하면서 처음들어봤다. 하지만 노래방에서는 여전히 내 18번곡으로 활동중이다. 처음 달팽이를 듣고 감동받은건 중학교때 친구가 이노래를 부르는데 너무 좋아서 매일매일 노래방을 가던 그때 그시절 정말로 좋아하던 노래이다. 물론 완벽하게 부를수는 없지만 그 시적인 가사와..
이적 - 하늘을 달리다 캠퍼스에서 바라본 노을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처럼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를 가지지 못한 나자신의 모습을 돌아본다 시간은 흘러만 가는데 마음속의 시간은 흐르지않고 얼굴의 솜털은 점점 사라져만 간다 때론 시간을 가지며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 이적 - 하늘을 달리다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좇고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나의 구원이었 어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
DJ DOC 6년 만의 7집 풍류로 돌아온 그들! 국내 노래 포스팅은 처음으로 하는거 같은데 DJ DOC는 정말로 어릴적부터 좋아하던 그룹이다 ~ 너 밥상에 불만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