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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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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300만 돌파 :: 개봉 11일만에 얻은 쾌거 요즘 페이스북에 접속하면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인터넷 뉴스를 보니 광해가 300만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개봉한지 11일만에 말이죠. 평소 이병헌이라는 배우에 대해 상당히 좋은 연기력을 가진 배우라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한 소리를 합니다. "이병헌은 싫은데 연기력은 너무 좋다"고 말이죠. 최근 안좋은 일로 이슈화 되었지만 역시나 연기자는 연기자 더군요. 대단합니다. 그럼 영화에 대해 알아 봅시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포스터 - 출처 : http://newking2012.interest.me/ 제 목 : 광해, 왕이 된 남자(2012.09.13) 장 르 : 드라마감 독 : 추창민출 연 : 이병헌(광해/하선), 류승룡(허균),..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드디어 내일(2012년 7월 19일) 개봉 드디어 새로운 배트맨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내일(2012년 7월 19일) 개봉합니다. 아래는 기사 중에서 발췌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84.4%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사전판매는 25만 4천 장으로 역대 최다 예매량이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예매량에서 '연가시'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 2, 3위와 30배 가까운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19일 개봉을 앞두고 실시간으로 예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출처 :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60716.htm 내일 개봉이니 얼른 예고편을 보면서 영화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자. 참고로 말하자면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상영시간..
[바람의 검심/예고편] 실사판 영화 일본 개봉일 확정! 2012년 8월 25일! 어릴적부터 좋아하던 애니메이션 중의 하나 바람의 검심....ㅋ 일본에서는 이걸 영화화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일본 개봉일은 2012년 8월 25일 한국은 개봉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애니메이션을 실사판 하게 되면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한다. 원작인 애니메이션에 충실해야 할지?영화화에 목적을 두고 심오하게 가야 할지?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 같은 경우도 개봉일이 2012년 7월 19일인데아마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중에 가장 상업적으로나 작품성으로 인정받을 작품이라거라고 생각한다. ㄴ 개봉 포스터, 내 기억속의 켄신은 이런 모습이 아니였다. 물론 애니메이션 속의 켄신 자체가 약간은 게이스러운면이 없진 않아서실사에서는 그런사람 구하기가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켄신의 성우를 맡았던 사람이 여자..
'테이큰(2008)' - 내가 유럽여행 가기 싫어하는 이유 중의 하나 내가 유럽여행 가기 싫어하는 이유 중의 하나인 영화 '테이큰' 테이큰 (2008)Taken 9감독피에르 모렐출연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렐런드 오서, 존 그리스, 데이빗 워쇼프스키정보액션, 스릴러 | 프랑스 | 93 분 | 2008-04-09 상당히 뒤늦은 후기 이지만 이번에만 벌써 세번째 보는 영화다. 이런 저런 줄거리 보다는 리암 니슨이라는 배우에 대해 알아가면서 글을 써보고 싶어서 시작해 본다. 물론 줄거리도 다루면서 글을 쓰기 때문에 영화를 아직 안본 사람들을 조용히 백스페이스키를 눌러주길 바란다. 리암 니슨 1952년 06월 07일생 출신지 : 영국 아일랜드 출신의 리암 니슨은 나니아에서 사자, 아슬란의 목소리 연기를 했다. 출연작으로는
영화 관람권 소셜 관련 주의사항 최근에 소셜 커머스를 통해서 영화 관람권을 4장정도 구매했는데 사이트 리뉴얼(미친듯이 자주함) 또는 업주가 돈 먹고 날랐다???(이건 저도 모르겠네요) 아직도 1장은 사용은 못하고 있네요. 답답합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 아래와 같은 글이 있어서 정보 공유 차원에서 퍼오게 되었습니다. 출처는 밝혔지만 행여 글쓴이 분께서 기분 나쁘시다면 곧 바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 --------------------------------------------------------------------------------------------- 영화가 제작 , 영화관에 상영 되기 전까지 대략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투자사(투자)-제작사-(제작)-배급사(배급)- 영화표 발권- 영화 상영입니다. 불특정 다수가 요즘 ,..
아저씨, 2010[액션, 범죄, 드라마] 액션, 범죄, 드라마 2010 .08 .04 119분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이정범 줄거리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 더보기 사운드 트랙 아저씨 OST 공식사이트 http://www.ajussi2010.co.kr/ 명대사 태식 : 옆집 아저씨다 정말로 정말로 말이 필요없는 우리나라 액션의 획을 그엇다 무엇 때문일까? 아저씨 역을 맡은 원빈의 어색하고도 어색한 연기에 힘입은 것일까? 아니면 자본주의 사회에 광고에 돈을 부운 영화사의 권력이 힘입은 것일까? 주관적일지도 모르는 주장이지만 정말로 영화를 보는 내내 원빈의 원맨쇼 였다 원맨쇼라는것이 원빈 팬클럽에게는 안좋게 들릴지..
Iron Man 2, 2010[액션, 모험, SF] [Comment]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본것이 문제일까? 굳이 넣지 않아도 될 토니스타크의 고뇌(?)에 관한 문제를 너무 다룬거 같아서 좀 아쉬웠다. 그래도 역시나 마블의 액션은 최고다. 엔딩크래딧 후에 토르의 망치 같은게 나온건 다음편도 만들겠다는 거니까 천천히 기다려보아야겠다. [OST] AC/DC 할배들이 부른 OST는 역시나 최고다.
Kick-Ass, 2010[액션,드라마] [Comment] 오랜만에 재미난 영화를 보았다. 비록 영화관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은근히 스파이더맨 패러디도 나오고 코미디 요소 또한 충분했다고 생각되기에 10점 만점에 8점정도 주고 싶다. 다음 영화도 기대된다. [OST] 전체적으로 정말로 상황에 "적절한" 캐릭터에 "적합한" 최고의 OST였다. 그중에서도 평소에 좋아하던 영국의 천재 뮤지션인 Mika가 부른 메인 ost는 최고였다. 한번 감상해 보도록 하자. 다소 유치할수 있는 가사 이지만 "천재"가 불렀기에 더 빛을 발하는 듯하 [ETC] 민디 맥크레디/힛걸 역할의 크로 모레츠는 97년생인데 미국에서는 R등급(17세 미만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을 받은게 참 신기하다. 본인이 찍은영화인데 혼자서는 못보는 그런 영화 우리나라에서는 19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