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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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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Avatar, 2009) 2009년에는 참으로 많은 영화를 보았지만 역시나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 아쉬운영화는 이 아바타인듯하다. 영화자체는 가족영화의 형태를 띄면서 삭제 장면이 있다는 것 자체가 아쉬웠고 스토리 또한 그다지 신선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포카혼타스 라는 스토리를 재구성했다고 해야할까? 포카혼타스 (Pocahontas, 1995) 포카혼타스의 대략적인 스토리는 다들 알다싶이 신대륙을 탐험하는 시대에 주인공 존 스미스와 황금에 눈먼 존 렛클리프가 신대륙을 찾아 나선다. 한편 포카혼타스가 사는 인디언족의 부족장은 자신의 딸과 전사 코코움을 결혼시키려고 하자 포카혼타스는 인생의 중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400년된 정령인 버드나무 할머니를 찾아간다. 그리고 어찌어찌 해서 존 스미스는 포카혼타스와 사랑에 빠지고 렛클..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 영화의 스토리는 음악 천재로 태어난 소년이 고아원에서 자라 자신의 부모들을 찾아가는 평범한 스토리.. 눈물이났다... 정말로 순수하게 감동을 받아서...ㅋ 헌데 영화를 볼때는 몰랐지만 본후 인터넷 이곳저곳을 다니다 보니 CJ와 MNET에서 협찬을 해서 구혜선씨와 타블로씨가 영화에 나온다더라.... 그래서 찾아보았다.ㅋㅋ 아무튼 영화속의 음악 ost는 여러가지 이지만 그중에서도 주인공 에반이 악기라는 것을 처음 만져 보면서 자유자제로 기타를 만지고 놀면서 내는 음악이다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이음악은 연주자가 따로 있다. 그분의 성함은 까먹었지만 그분은 통기타 하나로 빌보트 차트를 오가는 유명한 분이라는데 왜 아는 사람이 없을까하는...;ㅁ; 아무튼 들어보자! 예고편 처음과 마지막에 에반이 하는 이야기가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