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면서 생각하는거지만
생각보다는 사진이 별로 없다 =_=...
좀더 열심히 찍어야지 ㅡ.,ㅡ...
아래는 여자친구님이 사주셔서 가게 된 정자동 부근에 있는 에릭스뉴욕스테이크하우스다.
나 같이 밥을 아무렇게나 떼우는 스타일의 사람들은 잘 가지 않는 그런곳...
ㄴ에릭스뉴욕스테이크하우스, 고구마 모양의 빵이 인상적이다 ㅋㅋㅋ 은근히 맛있다.
ㄴ 메인요리가 나오기전에 나온 옥수수 스프에 통후추를 갈아 넣고 있는 여자친구님
ㄴ 내 앞에 놓여져 있는 옥수수 스프 ㅋ
ㄴ 후추를 갈아서 넣고나니 먹음직 스럽다.
ㄴ 원래는 무한리필 샐러드 였지만 이제는 요고 밖에 안준다고 불만가득한 여자친구님... 이것도 맛남
소스가 좀 독특했다 ㅋㅋ
ㄴ 아니.. 이건 무슨 랍스터 새끼인가... 새우가 너무 커서 깜놀함...
ㄴ 여자친구님껀 함박 스테이크 ㅋ
ㄴ 내껀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인가??? 이런거 잘안먹어서 잘모르겠다. 암튼 맛있다.
ㄴ 카페에서 시원한 아이스 카페라떼 한잔 ㅋ
ㄴ 여자친구님꺼 ㅋㅋ 너무 달어 ㅋㅋ
ㄴ 요기는 아마도 그 서울에 도심에 절있는 거기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_=... 아무튼 콩국수 집이다.
ㄴ 나는 시원하고 맛있지만 너무 많이는 못먹는 콩국수 =_=.... 아... 내가 왜 콩국수를 주문했을까...
이상하게 콩국수는 처음에는 맛있는데 먹다보면 두통이 생김...
ㄴ 훨~~~~~~~~~~씬 더 맛있던 닭가슴살이 둥둥 떠있는 바지락 칼국수ㅋ 진짜 맛있던...
ㄴ 서현역 부근에 있는 오징어 파는 횟집ㅋ 여자친구님이 먹고 싶다고 해서 세트로 주문했는데 디게 많아서 먹는데
고생했음 ㅋㅋㅋㅋㅋ
ㄴ 최근에는 너무 더워서 여자친구님이 자주 먹는 메밀국수 ㅋㅋ 미소야에서 사먹었는데 진짜 맛있는ㅋ
ㄴ 마지막 사진은 역시나 부산 사람들은 다 아는 밀면이다.ㅋ
이날은 원래 개금밀면에 가서 먹으려고 했건만
줄이 너무 길어서 오랜만에 가야 밀면을 먹으러 갔는데
오히려 맛도 없고 종업원들은 불친절하고 주문은 안받고
음식도 늦게 나오고 날씨까지 더워서 짜증지대로 났었다.
=_=... 밀면은 역시 개금밀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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