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리를 하면서 올리다보니
겨울에 찍은 사진을 여름이 되어서야 올리게 되네요 ㅡ.,ㅡ;;;
[강남역 맛집]이라고 불리우는 [미즈컨테이너]를 다녀왔습니다.
ㄴ 입구에서부터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립니다.
근데 은근히 사람들이 빨리 빠져 나가서 오래 기다리진 않았습니다.
ㄴ 실내인테리어는 상당히 독특합니다. 말그대로 컨테이너
ㄴ 공장에서나 볼 수 있는 것들이 있군요...
ㄴ 테이블위의 조명도 독특한 분위기 입니다.
ㄴ 주문을 하게 되면 저런 헬멧을 하나 줍니다.
그냥 쓰고 장난치고 있었더니 음식이 완료되더군요ㅋㅋ
ㄴ 미즈컨테이너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샐러드
처음 먹어보는데 너무 맛있더군요.
ㄴ 샐러드, 피자, 저건 뭐더라...리조또인가? 남자라서 이런건 잘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처음 먹어보는 신기한 맛이였는데 진짜 맛있더군요.
열량은 엄청 높은 거 같습니다.
저는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친구들까지 같이 가서 총 4명이서 저걸 나눠먹었습니다.
은근히 배부르더군요 ^^ㅋ
ㄴ 떠먹는 피자, 엄청 맛있어요
ㄴ 혹시나 해서 레몬에이드도 하나 주문했습니다ㅋ
ㄴ 먹는 도중에도 사람들이 계속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ㄴ 으아 배부르게도 먹었습니다.
ㄴ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라는 미즈컨테이너 ㅋㅋㅋ
ㄴ 아무리 봐도 요기 인테리어는 참 신기합니다.
ㄴ 선반에 신기한 것들이 많이 올려져 있네요
ㄴ 다른 테이블을 보니 참 깨끗하게도 먹었더군요ㅋㅋ
ㄴ 계속해서 주문하는 사람들 ㅎㅎ
맛있게 다먹고 나왔습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더 가보고 싶군요.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ㅋ
여러명이서 가면 가격도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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