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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정자동/뉴욕스테이크하우스]오늘 따라 스테이크가 땡깁니다. 올해 제 생일 2012년 6월 5일에 여자친구님과 함께 찾았었던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뉴욕스테이크하우스 입니다.이 날은 롯데정보통신면접이랑 쌍용정보통신면접을 동시에 보고 거의 탈진 상태에 이곳을 찾았었습니다. ^^;; 제가 그리 부유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태어나서 처음먹어보는 꽃등심 소고기 스테이크 였습니다. 맛은 정말 죽여줬습니다.... 괜시리 꽃등심이라고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이날 처음 알게 되었네요. 오늘도 취직을 위해서 이력서 쓰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냉장고를 뒤져보는데 빵이 하나 있길래 그걸로 아침겸 점심 식사를 해결 해버렸습니다.... 씁쓸한 생각에... 예전에 스테이크 먹던 사진을 보다가 이렇게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ㅠ_ㅜ ▲ 처음 가면 이렇게 빵 2개와 피클을 줍니다. 빵도 참 맛있었죠 ..
[6.99달러/아이폰/아이패드] FIFA 13 by EA SPORTS 출시 유명한 리오넬 메시형님을 메인으로 한 FIFA 13(For IOS)이 9월 25일자로 출시되었습니다. FIFA 13 - 출처 : 앱포커스 근데 초반부터 가격이 후덜덜 하군요 6.99달러라니...아직은 좀 가격이 부담되니 세일 할때까지 기다려야 겠습니다 ㅠ_ㅜ ▲ 나의 우상인 메시가... 동네 바보 빡구 처럼 나왔네요 ㅠ_ㅜ ▲ 눈이 이상한걸까요? 4명다 똑같이 생긴거 같아요 =_=;;; ▲ 디자인은 전작과 조금 바뀌었군요. ▲ 멀티가 된다니?! 완전 기대중입니다. ▲ 오오!! 멋진 시점입니다. 스크린샷 - 출처 : 앱스토어 스크린샷 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그래픽 적인 면에서는 전작인 FIFA 12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군요.메인 모델이 루니에서 메시로 변한정도?? 그래도 너무너무 가지고 싶지만돈이 모자..
우리집에 잠깐 들렀다 가버린 그 암캐 :: 엘리자베스 2세 아주 잠깐 동안이였지만 저희 집에 개 한마리가 잠깐 놀다가 간적이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친구분에게 얻어오셨는데 다른 분에게 선물로 드리려고 데리고 왔다고 하시면서 집에서 잠깐 길러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걸핏해봐야 2~3일 정도 였는데 아직도 눈앞에 아른아른 거릴 정도로 정이 들어버려서 가끔 생각이 납니다. ㅠ_ㅜ 이름도 제가 지어줬거든요. "엘리자베스 2세" 로요.엘리자베스 1세는 여자친구가 예전에 같이 기르자고 저에게 한마리 분양 해준 햄스터 였습니다. 안타깝게도 햄스터 집을 인터넷으로 주문한지라 박스에 담아두어 책상위에 올려둔 것이 화근이 되어서 박스를 갉아 먹고 햄스터가 책상 밑으로 떨어져 사망 ㅠ_ㅜ 햄스터도 3~4일정도 밖에 못 길렀었지만 참 정이 라는게 무시를 못해요.ㅜ_ㅠ 너무 슬퍼하다가 ..
개그콘서트의 '연예개' 브라우니, 첫 싱글앨범 발매 :: 곡제목은 '브라우니' 최근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정여사'를 통해서 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브라우니', 생명이 있는 건 아니지만 개그맨 정태호의 능글맞은 연기 덕에 생명이 있는 개그맨 들보다 더 인기가 많죠 혼자 쓰는 대기실 까지 있을 정도니 말 다 했습니다. 개인 대기실 까지 있는 브라우니 - 출처 : 개그맨 정태호 트위터 그런 그(?)가 이번에 가수로 데뷔! 첫 싱글앨범을 발매 했다는 군요.ㅋㅋㅋ 에이... 설마 설마 해서 멜론에 접속해서 '브라우니'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멜론에서 '브라우니' 검색결과 - 출처 : http://www.melon.com 오! 맙소사 ㅋㅋㅋ 물마시다가 뿜을 뻔 했습니다. 이게 뭔가 하고 쳐다보니 기획사가 무려 "기회주의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이런 기회주의 견(犬) 같으니라..
1980년대의 유년기의 상징 :: 완전 추억 돋는 사진 1980년대의 유년기를 보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사진 한장을 공개합니다. 사실 제가 찍은 건 아니고 인터넷 너머너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져 있던 걸 제가 다운 받은 거죠. 어릴 때 이거 타려고 몇십분이나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10분에 10원이였나? 50원이였나? 아무튼 기억은 안납니다.ㅋㅋㅋ 사진 보자 마자 너무 반가워서 미치고 팔짝 뛰는 줄 알았었네요. 유년기 시절의 제 모습도 아련한 추억속으로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선명하게 기억이 나서 신기하기도 하구요. 제가 어릴 때에는 놀이동산 같은 건 꿈속에서나 있었던 거라서 어쩌다 한번씩 이런 놀이기구 끌고 다니시는 할아버지께서 동네에 나타나시면 저희 동네 애들은 전부 나와서 타곤 했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사자도 보이는군요. ^^ㅋ 19..
팬택 베가 R3 출격 :: 한손으로 조작가능한 5.3인치 스마트폰 탄생 내가 고등학생 이였을 때만 해도 팬택은 우리나라 휴대폰 시장에서 대단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때만 하더라도 TV를 틀면 CF가 줄줄줄 나왔었으니까 말이다. SK텔레텍의 브랜드 폰으로 SK에서만 핸드폰을 출시하기도 했었다. 따라서 SK의 휴대폰은 비싸기도 했지만 명품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었다. 하지만 팬택은 어느 순간 부터 나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버렸다. 윈도우모바일을 시작으로 삼성에서 시작한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시대의 개막과 동시에 팬택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회사가 되어 버린것이다.(사실 전세계 적으로 보면 아이폰이야말로 진짜 스마트 시대를 열었다고 본다.) 삼성에서 그 전지전능하신 옴니아를 출시하고 고객들에게 그렇게 욕먹고 또 옴니아2를 출시하고 또 욕먹고 있을 시절에 구글..
박효신-아웃사이더 동반 제대 :: 왜 박효신만 이슈되는 걸까? ※ 박효신과 아웃사이더를 비교하는 글이 아니라 포스팅 할 당시 기사 갯수가 확연히 차이가 나서 이렇게 쓴겁니다.※ 이 곳은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닌 제 의견을 적는 개인적인 공간입니다.※ 누군가를 비판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드디어 그들이 돌아옵니다. 흐느끼는 창법의 대가 박효신과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 그것도 오늘 2012년 9월 24일에 말이죠. 둘다 2010년 12월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 했었는데요. 박효신은 연예사병으로 활동하면서 먼저 제대를 한 연예인들이 자주 TV에서 언급을 해서 군생활에 대해 조금씩 알 수 있었지만 아웃사이더는 연예사병이 아닌 강원도 원주의 제 1야전군 사령부에서 복무를 했다고 합니다. 군복무 중 군관련 행사에 참..
[부산/초읍/삼겹시대]오랜만에 삼겹살 먹고 왔습니다. 사진은 찍은지 좀 되었지만 갑자기 너무 고기가 먹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동네 근처에 있는 삼겹시대라는 가게 인데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릴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원래는 대패 삼겹살이 주 메뉴이지만 얼마전 뉴스에서 대패 삼겹살의 원 재료 자체가 상당히 저질 고기를 쓴다고 하기에 아버지와 같이 고기집을 찾았을 때에는 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맛집이라서 포스팅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먹고왔다는 겁니다 =_=....) ▲ 우선 이 정도로 주문을 했습니다. 종이가 더럽네요 =_=... ▲ 요즘 부산에서 즐겨먹는 소주 "좋은데이"로군요 ▲ 고기를 올리고 밑반찬을 가지고 왔습니다.(셀프라죠...) ▲ 고기 먹을 때 필요조건을 가지는 "즐사이다" 입니다. ▲ 아 배고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