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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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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우스의 다이어트용 양배추&양상추&시금치 샐러드 만들기 안녕하세요. 돌마우스 입니다. 이곳 저곳 면접 보러 다니느라 블로그 관리가 소홀해지고 있네요.어차피 방문하는 사람도 없는 유령 블로그라서 상관없지만 =_=... 오늘은 제가 다이어트를 위해서 아무 것도 참고하지 않고 온리 마트에 있는 것만 사서 최대한 저렴하게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는 원래 몸무게가 65kg이였지만 현재는 갑상선항진증 때문에 먹었던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무려 10kg의 살이 붙은거죠.. 아무튼 만들어 봅시다. 재료 : 시금치(세일중구매), 양상추 1통, 양배추 1통, 적채 반통, 까시오이 2개, 느타리 버섯 2개 정도랄까요?ㅋ ▲ 재료가 참 많긴 합니다. ▲ 양배추 채썰기 위해 다이소에서 구매한 채썰기 전용 칼입니다. ▲ 이것 또한 다이소에서 구매한 야채 탈수기 입니다. ▲ 우선..
Blogsy를 이용해서 아이패드로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사실 요즘 제가 구직중이라서 백수생활을 하고 있지만 매일 이력서를 쓰고 면접을 보러다니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간이 날때마다 틈틈히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 위해 Blogsy라는 어플을 5달러라는 거금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내일이 쌍용정보통신 2차면접이라서 현재 서울에 올라와 있는데 카페에서 열심히 자기소개 외우다가 머리가 좀 복잡해져서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탐앤탐스에서 커피만 맨날 먹다가 프레츨 처음 먹어 봤는데 상당히 맛있군요!? 근데 너무 비싸기도 해서 다음부터는 안먹고 그냥 카페에 앉아서 공부나 해야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캐논 600D와 뉴아이패드를 항상 들고 다니는데 이제는 돌아다니면서 포스팅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군요. 프레츨과 얼음물 입니다.ㅋㅋ 아이패드로 올리는 첫 글이라서 ..
[분당/정자동/뉴욕스테이크하우스]오늘 따라 스테이크가 땡깁니다. 올해 제 생일 2012년 6월 5일에 여자친구님과 함께 찾았었던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뉴욕스테이크하우스 입니다.이 날은 롯데정보통신면접이랑 쌍용정보통신면접을 동시에 보고 거의 탈진 상태에 이곳을 찾았었습니다. ^^;; 제가 그리 부유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태어나서 처음먹어보는 꽃등심 소고기 스테이크 였습니다. 맛은 정말 죽여줬습니다.... 괜시리 꽃등심이라고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이날 처음 알게 되었네요. 오늘도 취직을 위해서 이력서 쓰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냉장고를 뒤져보는데 빵이 하나 있길래 그걸로 아침겸 점심 식사를 해결 해버렸습니다.... 씁쓸한 생각에... 예전에 스테이크 먹던 사진을 보다가 이렇게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ㅠ_ㅜ ▲ 처음 가면 이렇게 빵 2개와 피클을 줍니다. 빵도 참 맛있었죠 ..
우리집에 잠깐 들렀다 가버린 그 암캐 :: 엘리자베스 2세 아주 잠깐 동안이였지만 저희 집에 개 한마리가 잠깐 놀다가 간적이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친구분에게 얻어오셨는데 다른 분에게 선물로 드리려고 데리고 왔다고 하시면서 집에서 잠깐 길러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걸핏해봐야 2~3일 정도 였는데 아직도 눈앞에 아른아른 거릴 정도로 정이 들어버려서 가끔 생각이 납니다. ㅠ_ㅜ 이름도 제가 지어줬거든요. "엘리자베스 2세" 로요.엘리자베스 1세는 여자친구가 예전에 같이 기르자고 저에게 한마리 분양 해준 햄스터 였습니다. 안타깝게도 햄스터 집을 인터넷으로 주문한지라 박스에 담아두어 책상위에 올려둔 것이 화근이 되어서 박스를 갉아 먹고 햄스터가 책상 밑으로 떨어져 사망 ㅠ_ㅜ 햄스터도 3~4일정도 밖에 못 길렀었지만 참 정이 라는게 무시를 못해요.ㅜ_ㅠ 너무 슬퍼하다가 ..
1980년대의 유년기의 상징 :: 완전 추억 돋는 사진 1980년대의 유년기를 보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사진 한장을 공개합니다. 사실 제가 찍은 건 아니고 인터넷 너머너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져 있던 걸 제가 다운 받은 거죠. 어릴 때 이거 타려고 몇십분이나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10분에 10원이였나? 50원이였나? 아무튼 기억은 안납니다.ㅋㅋㅋ 사진 보자 마자 너무 반가워서 미치고 팔짝 뛰는 줄 알았었네요. 유년기 시절의 제 모습도 아련한 추억속으로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선명하게 기억이 나서 신기하기도 하구요. 제가 어릴 때에는 놀이동산 같은 건 꿈속에서나 있었던 거라서 어쩌다 한번씩 이런 놀이기구 끌고 다니시는 할아버지께서 동네에 나타나시면 저희 동네 애들은 전부 나와서 타곤 했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사자도 보이는군요. ^^ㅋ 19..
[부산/초읍/삼겹시대]오랜만에 삼겹살 먹고 왔습니다. 사진은 찍은지 좀 되었지만 갑자기 너무 고기가 먹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동네 근처에 있는 삼겹시대라는 가게 인데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릴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원래는 대패 삼겹살이 주 메뉴이지만 얼마전 뉴스에서 대패 삼겹살의 원 재료 자체가 상당히 저질 고기를 쓴다고 하기에 아버지와 같이 고기집을 찾았을 때에는 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맛집이라서 포스팅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먹고왔다는 겁니다 =_=....) ▲ 우선 이 정도로 주문을 했습니다. 종이가 더럽네요 =_=... ▲ 요즘 부산에서 즐겨먹는 소주 "좋은데이"로군요 ▲ 고기를 올리고 밑반찬을 가지고 왔습니다.(셀프라죠...) ▲ 고기 먹을 때 필요조건을 가지는 "즐사이다" 입니다. ▲ 아 배고파라..
[부산/어린이대공원/성지곡수원지/동물원]오랜만에 어린이대공원 출사를 다녀오다. 말은 참 멋지죠... 출사...그냥 요즘 하반기 공채 때문에 집밖으로 나간적이 없어서생각난 김에 거의 일주일만에 밖에 나와보았습니다. 제 방 창문을 열면 보이는게 어린이 대공원이고걸으면 3분이면 도착하는데 나가기가 귀찮더라구요... 어쨋든 세시간 걸려서 집에 돌아왔는데 사진은 제대로 찍은게 별로 없네요 =_=... 근데 수전증이 심해서 셔터속도를 좀 조정하고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왼쪽 발이 인대가 늘어나서 절뚝거리다보니..;;; "현재의 일상적인 사진을 찍어 둠으로써 10년 후의 추억이 되길 바라며 사진을 올려봅니다..." ▲ 어린이대공원 옆에 붙어 있는 학생회관 광장에 있는 동상입니다. ▲ 왠지 모를 파워가 느껴집니다... 얼굴은 아저씨인데 사실 중~고등학생 이랍니다...;; ▲ 어린이대공원에 조금 들어..
이노지스 택배의 횡포 이대로 좋은가?? 이노지스 택배... 많은 오픈 마켓 판매자들이 이용하는 택배회사다. 물론 구매자 입장에서도 많이 이용했다.(자의든... 타의든...) 배송료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이노지스 택배 정말로 마음에 안든다. 혹자는 복불복이라는 말도 하지만 우선 나의 현상황을 말하고 싶다.(물론 더심한 곳도 있을 수 있다.) 먼저 2012년 9월 1일(토) 00시 08분에 주문한 아이패드 케이스의 상황을 보자. 언제 올지 알 수가 없어서 더욱 답답 하다.(현재 9월 6일 오후 2시 미배송) 물론 9월 1일이 토요일이기 때문에 당일 배송은 생각지도 않았고 9월 3일(월) 즈음에 배송을 시작할거라고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다(거기다가 이노지스니까...) 언젠가는 도착하겠지... 했는데 오늘은 9월 6일(목)이다. 그래서 이노지스 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