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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일상생활]/이것저것 맛보기

[분당/정자동/뉴욕스테이크하우스]오늘 따라 스테이크가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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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생일 2012년 6월 5일에 여자친구님과 함께 찾았었던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뉴욕스테이크하우스 입니다.

이 날은 롯데정보통신면접이랑 쌍용정보통신면접을 동시에 보고 거의 탈진 상태에 이곳을 찾았었습니다. ^^;; 제가 그리 부유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태어나서 처음먹어보는 꽃등심 소고기 스테이크 였습니다. 맛은 정말 죽여줬습니다.... 괜시리 꽃등심이라고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이날 처음 알게 되었네요. 


오늘도 취직을 위해서 이력서 쓰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냉장고를 뒤져보는데 빵이 하나 있길래 그걸로 아침겸 점심 식사를 해결 해버렸습니다.... 씁쓸한 생각에... 예전에 스테이크 먹던 사진을 보다가 이렇게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ㅠ_ㅜ


▲ 처음 가면 이렇게 빵 2개와 피클을 줍니다. 빵도 참 맛있었죠 ㅠ_ㅜ


▲ 스프를 주는데 거기에 통후추를 갈아서 넣고 있네요 ^^


▲ 스프가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 스프를 먹고나면 아주 정갈하게 샐러드를 담아서 준답니다. 소스가 참 독특하고 맛있어요.


▲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딸려나오는 대빵큰 새우와 통감자 입니다.


▲ 여자친구는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했네요 ^^ <= 전 사실 이게 더 맛있었어요 ㅋㅋㅋ


▲ 이 것이 바로 꽃등심 스테이크 입니다. +ㅁ+


▲ 허겁지겁 먹고 나면 후식으로 커피나 녹차 중에 고르게 됩니다. 저는 녹차 ^^


▲ 길거리가 한산하고 참 좋아요.


▲ 기본적으로 저렇게 테이블이 세팅 되어 있답니다.


▲ 조명과 함께 찍으니 깔끔하네요.


▲ 밥 다 먹고 정자동 카페거리에 있는 아무 카페나 가서 후식으로 먹었습니다. ^^


일단 가격이 좀 부담되는데 여자친구님이 사주셔서 먹었지... 평소에는 전 이런 곳은 안간답니다. ㅠ_ㅜ

그래도 역시나 확실히 비싼게 맛은 좋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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