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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영화]/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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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2008)' - 내가 유럽여행 가기 싫어하는 이유 중의 하나 내가 유럽여행 가기 싫어하는 이유 중의 하나인 영화 '테이큰' 테이큰 (2008)Taken 9감독피에르 모렐출연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렐런드 오서, 존 그리스, 데이빗 워쇼프스키정보액션, 스릴러 | 프랑스 | 93 분 | 2008-04-09 상당히 뒤늦은 후기 이지만 이번에만 벌써 세번째 보는 영화다. 이런 저런 줄거리 보다는 리암 니슨이라는 배우에 대해 알아가면서 글을 써보고 싶어서 시작해 본다. 물론 줄거리도 다루면서 글을 쓰기 때문에 영화를 아직 안본 사람들을 조용히 백스페이스키를 눌러주길 바란다. 리암 니슨 1952년 06월 07일생 출신지 : 영국 아일랜드 출신의 리암 니슨은 나니아에서 사자, 아슬란의 목소리 연기를 했다. 출연작으로는
아저씨, 2010[액션, 범죄, 드라마] 액션, 범죄, 드라마 2010 .08 .04 119분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이정범 줄거리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 더보기 사운드 트랙 아저씨 OST 공식사이트 http://www.ajussi2010.co.kr/ 명대사 태식 : 옆집 아저씨다 정말로 정말로 말이 필요없는 우리나라 액션의 획을 그엇다 무엇 때문일까? 아저씨 역을 맡은 원빈의 어색하고도 어색한 연기에 힘입은 것일까? 아니면 자본주의 사회에 광고에 돈을 부운 영화사의 권력이 힘입은 것일까? 주관적일지도 모르는 주장이지만 정말로 영화를 보는 내내 원빈의 원맨쇼 였다 원맨쇼라는것이 원빈 팬클럽에게는 안좋게 들릴지..
Iron Man 2, 2010[액션, 모험, SF] [Comment]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본것이 문제일까? 굳이 넣지 않아도 될 토니스타크의 고뇌(?)에 관한 문제를 너무 다룬거 같아서 좀 아쉬웠다. 그래도 역시나 마블의 액션은 최고다. 엔딩크래딧 후에 토르의 망치 같은게 나온건 다음편도 만들겠다는 거니까 천천히 기다려보아야겠다. [OST] AC/DC 할배들이 부른 OST는 역시나 최고다.
Kick-Ass, 2010[액션,드라마] [Comment] 오랜만에 재미난 영화를 보았다. 비록 영화관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은근히 스파이더맨 패러디도 나오고 코미디 요소 또한 충분했다고 생각되기에 10점 만점에 8점정도 주고 싶다. 다음 영화도 기대된다. [OST] 전체적으로 정말로 상황에 "적절한" 캐릭터에 "적합한" 최고의 OST였다. 그중에서도 평소에 좋아하던 영국의 천재 뮤지션인 Mika가 부른 메인 ost는 최고였다. 한번 감상해 보도록 하자. 다소 유치할수 있는 가사 이지만 "천재"가 불렀기에 더 빛을 발하는 듯하 [ETC] 민디 맥크레디/힛걸 역할의 크로 모레츠는 97년생인데 미국에서는 R등급(17세 미만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을 받은게 참 신기하다. 본인이 찍은영화인데 혼자서는 못보는 그런 영화 우리나라에서는 19세 영화
아바타 (Avatar, 2009) 2009년에는 참으로 많은 영화를 보았지만 역시나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 아쉬운영화는 이 아바타인듯하다. 영화자체는 가족영화의 형태를 띄면서 삭제 장면이 있다는 것 자체가 아쉬웠고 스토리 또한 그다지 신선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포카혼타스 라는 스토리를 재구성했다고 해야할까? 포카혼타스 (Pocahontas, 1995) 포카혼타스의 대략적인 스토리는 다들 알다싶이 신대륙을 탐험하는 시대에 주인공 존 스미스와 황금에 눈먼 존 렛클리프가 신대륙을 찾아 나선다. 한편 포카혼타스가 사는 인디언족의 부족장은 자신의 딸과 전사 코코움을 결혼시키려고 하자 포카혼타스는 인생의 중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400년된 정령인 버드나무 할머니를 찾아간다. 그리고 어찌어찌 해서 존 스미스는 포카혼타스와 사랑에 빠지고 렛클..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 영화의 스토리는 음악 천재로 태어난 소년이 고아원에서 자라 자신의 부모들을 찾아가는 평범한 스토리.. 눈물이났다... 정말로 순수하게 감동을 받아서...ㅋ 헌데 영화를 볼때는 몰랐지만 본후 인터넷 이곳저곳을 다니다 보니 CJ와 MNET에서 협찬을 해서 구혜선씨와 타블로씨가 영화에 나온다더라.... 그래서 찾아보았다.ㅋㅋ 아무튼 영화속의 음악 ost는 여러가지 이지만 그중에서도 주인공 에반이 악기라는 것을 처음 만져 보면서 자유자제로 기타를 만지고 놀면서 내는 음악이다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이음악은 연주자가 따로 있다. 그분의 성함은 까먹었지만 그분은 통기타 하나로 빌보트 차트를 오가는 유명한 분이라는데 왜 아는 사람이 없을까하는...;ㅁ; 아무튼 들어보자! 예고편 처음과 마지막에 에반이 하는 이야기가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