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읍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초읍/삼겹시대]오랜만에 삼겹살 먹고 왔습니다. 사진은 찍은지 좀 되었지만 갑자기 너무 고기가 먹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동네 근처에 있는 삼겹시대라는 가게 인데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릴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원래는 대패 삼겹살이 주 메뉴이지만 얼마전 뉴스에서 대패 삼겹살의 원 재료 자체가 상당히 저질 고기를 쓴다고 하기에 아버지와 같이 고기집을 찾았을 때에는 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맛집이라서 포스팅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먹고왔다는 겁니다 =_=....) ▲ 우선 이 정도로 주문을 했습니다. 종이가 더럽네요 =_=... ▲ 요즘 부산에서 즐겨먹는 소주 "좋은데이"로군요 ▲ 고기를 올리고 밑반찬을 가지고 왔습니다.(셀프라죠...) ▲ 고기 먹을 때 필요조건을 가지는 "즐사이다" 입니다. ▲ 아 배고파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