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집에 잠깐 들렀다 가버린 그 암캐 :: 엘리자베스 2세 아주 잠깐 동안이였지만 저희 집에 개 한마리가 잠깐 놀다가 간적이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친구분에게 얻어오셨는데 다른 분에게 선물로 드리려고 데리고 왔다고 하시면서 집에서 잠깐 길러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걸핏해봐야 2~3일 정도 였는데 아직도 눈앞에 아른아른 거릴 정도로 정이 들어버려서 가끔 생각이 납니다. ㅠ_ㅜ 이름도 제가 지어줬거든요. "엘리자베스 2세" 로요.엘리자베스 1세는 여자친구가 예전에 같이 기르자고 저에게 한마리 분양 해준 햄스터 였습니다. 안타깝게도 햄스터 집을 인터넷으로 주문한지라 박스에 담아두어 책상위에 올려둔 것이 화근이 되어서 박스를 갉아 먹고 햄스터가 책상 밑으로 떨어져 사망 ㅠ_ㅜ 햄스터도 3~4일정도 밖에 못 길렀었지만 참 정이 라는게 무시를 못해요.ㅜ_ㅠ 너무 슬퍼하다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