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980년대의 유년기의 상징 :: 완전 추억 돋는 사진 1980년대의 유년기를 보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사진 한장을 공개합니다. 사실 제가 찍은 건 아니고 인터넷 너머너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져 있던 걸 제가 다운 받은 거죠. 어릴 때 이거 타려고 몇십분이나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10분에 10원이였나? 50원이였나? 아무튼 기억은 안납니다.ㅋㅋㅋ 사진 보자 마자 너무 반가워서 미치고 팔짝 뛰는 줄 알았었네요. 유년기 시절의 제 모습도 아련한 추억속으로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선명하게 기억이 나서 신기하기도 하구요. 제가 어릴 때에는 놀이동산 같은 건 꿈속에서나 있었던 거라서 어쩌다 한번씩 이런 놀이기구 끌고 다니시는 할아버지께서 동네에 나타나시면 저희 동네 애들은 전부 나와서 타곤 했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사자도 보이는군요. ^^ㅋ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