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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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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펜싱연맹 신아람 오심 항의 기각, 최악의 오심을 특별상으로 덮으려고 하나? 올림픽을 위해 짧게는 4년 또 출전을 하지못하면 8년을 준비해야한다. 1초에 4번이나 찌르기를 한 하이네만의 편의를 봐준 오스트리아 심판, 바바라 차르가 트위터를 통해 위협을 받았다고 엄살을 부리고 있고 전화번호는 물론 이메일까지 온라인에 노출 되었다고 독일의 한 일간지는 전했다. 한사람의 선수가 평생을 준비해온 올림픽을 그런식으로 물거품으로 만들었으면 그 심판 또한 뭔가 해명이라도 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바바라 차르 심판은 두 선수(하이네만, 신아람)가 마지막 1초를 남겨두고 3번의 플레이를주고 받은 상황에서 시간 오작동을 이유로 0초로 이미 줄어든 시간을 다시 1초로 올려놨다. 원래는 5:5 상황에서 시작부터 어드벤테이지가 있는 신아람 선수가 자연스럽게 승리하는 것이였지만그 심판이라는 작자가 0초로..
펜싱 신아람 준결승 오심, 런던에서 멈춰버린 1초를 카메라는 알고 있다. 현재시각은 오전 3시 30분이 조금 지났다. 펜싱 경기를 보던 중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ㄴ 그녀는 울어서는 안되는 선수이다. 경기의 내용은 이렇다. 신아람 선수는 하이데만과의 연장에서 세 번이나 동시타를 기록했고 마지막 연장경기의 1분간의 연장도 59초가 지나있는 상태에서 1초가 남아있었는데 전광판의 시계가 움직이지가 않는다??????????? 이런 미췬... 상식적으로도 1초가 이렇게 길리가 없다. 그리고 심지어는 0으로 변한 전광판을 심판 재량으로 1초를 더 주고 경기를 다시 재개 했다. 아래는 KBS측에서 카메라 프레임을 이용해서 시간을 잰 화면이다. 아이패드로 방송을 보던 도중 부랴부랴 캡쳐를 했다. ㄴ 첫번째 공격, 이미 6프레임이 지났고 ㄴ 두번째 공격, 19 프레임이 지났다. ㄴ세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