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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미디어]/방송/연예

국제펜싱연맹 신아람 오심 항의 기각, 최악의 오심을 특별상으로 덮으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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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위해 짧게는 4년 또 출전을 하지못하면 8년을 준비해야한다.


1초에 4번이나 찌르기를 한 하이네만의 편의를 봐준 


오스트리아 심판, 바바라 차르가 트위터를 통해 위협을 받았다고 엄살을 부리고 있고


전화번호는 물론 이메일까지 온라인에 노출 되었다고 독일의 한 일간지는 전했다.


한사람의 선수가 평생을 준비해온 올림픽을 그런식으로 물거품으로 만들었으면


그 심판 또한 뭔가 해명이라도 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바바라 차르 심판은 두 선수(하이네만, 신아람)가 

마지막 1초를 남겨두고 3번의 플레이를

주고 받은 상황에서 시간 오작동을 이유로 0초로 

이미 줄어든 시간을 다시 1초로 올려놨다.


원래는 5:5 상황에서 시작부터 어드벤테이지가 있는 

신아람 선수가 자연스럽게 승리하는 것이였지만

그 심판이라는 작자가 0초로 바뀐 타이머를 1초로 다시 올린 것이다.


더 웃긴건 국제펜싱연맨(FIE)에서 

신아람에 대한 오심을 인정하고

특별상을 수여 한다고 하는데...


진짜 늬들 같으면 그걸 좋다고 넙죽 받겠냐?????


일단 제대로 된 순서는 바바라 차르 심판이 해명을 해야 한다고 본다.

신아람 선수가 오심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뒤에서 팔짱 끼고 지켜만 본 그여자 말이다.


이게 무슨 올림픽인지 당최 이해 할 수 없는 지경까지 왔다.


그걸 국제펜싱연맹은 특별상으로 덮으려고 하는 것이다.


이건 아무리 봐도 역대 올림픽 사상 최악의 오심이다.



1초에 4번 찌르기를 한 하이네만

0초의 시간을 1초로 되돌린 바바라 차르심판

시간측정 안한 타임키퍼

특별상 수여로 사건을 덮으려는 국제펜싱연맹




심판이나 선수나


다들 초능력이라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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