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19 탑밴드2 E03 2차경연 3R] 치바사운드 vs 오르부아미쉘 vs 프리다칼로

3라운드는 제대로 아는 밴드는 없지만

인디 밴드 1세대 '프리다칼로'님들의 사운드가 상당히 마음에 든다.

3R 치바사운드 vs 오르부아미쉘 vs 프리다칼로

치바사운드, 2009년 결성한 4인조 밴드

청키, 디스코를 바탕으로 한 모던록 사운드를 추구

[120519 탑밴드2 E03 2차경연 3R] 

치바사운드 - 미인(신중현)

오르부아 미쉘, 2010년 결성, 동양적 색채가 가미된 메탈을 추구

올 여름 한국, 일본 동시 앨범 발매 예정

말이 동양적인 색채라고 하면 어렵지만 메탈 + 트로트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는 밴드다

처음에 음악을 들었을때는 왠지모를 거부감이 느껴졌는데

계속 듣다보니 재미 있는 음악이다.

[120519 탑밴드2 E03 2차경연 3R] 

오르부아미쉘 - 님은 먼 곳에(김추자)

프리다칼로, 1995년 결성된 4인조 밴드

블루지한 사운드로 정통 하드록을 추구

진짜 정통 하드록이다. 95년도에 결성된 밴드 답게 엄청난 내공이다.

물론 보컬 분이 과거에는 파워가 더 좋았을 듯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지금도 지금의 매력이 있다. 너무 멋진 밴드

[120519 탑밴드2 E03 2차경연 3R] 

프리다칼로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김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