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19 탑밴드2 E03 2차경연 1R] 전기뱀장어 vs 로맨틱펀치 vs 네미시스

이제 에피스드 3의 1라운드다!!

그동안 알고 있던 네미시스~!!의 베르사이유의 장미!!

하지만 이번 탑밴드 시즌2를 통해서 알게된 로맨틱펀치의 매력도 만만치 않다.

1R 전기뱀장어 vs 로맨틱펀치 vs 네미시스

전기뱀장어, 2010년 데뷔한 4인조 혼성 록밴드

솔직한 가사와 담백한 사운드가 매력

사실 처음들어보는 밴드이긴 하지만 그 가사가 너무 재미나고 음악 또한 신이나고 담백하다고 해야할까?

앞으로 정말 팬이 될 것 같다. 앨범 찾아서 들어보니 딱 내 스타일이다 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해요~!

보컬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목소리도 마음에 든다.

[120519 탑밴드2 E03 2차경연 1R] 

전기뱀장어 - 송곳니(자작곡)

네미시스, 2005년 데뷔, '이길 수 없는 강한 상대' 라는 뜻의 팀명

드라마틱한 곡 구성으로 클래시컬한 사운드를 추구

누구나 한번쯤을 들어봤을 법한 노래 베르사이유의 장미!

물론 밴드에게 대중성이 중요하긴 하지만

네미시스의 음악은 베르사이유의 장미 밖에 모르겠다...

앨범이라도 찾아서 들어봐야겠다.

[120519 탑밴드2 E03 2차경연 1R] 

네미시스 - 베르사이유의 장미(자작곡)

로맨틱펀치는 2003년 결성, 록앤롤을 기본으로 한 감각적인 사운드

무대 위 퍼포먼스로 관객과의 호흡이 매력적임

확실히 탑밴드를 통해 몰랐던 밴드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로맨틱 펀치!!!

곧바로 멜론으로 접속해서 로멘틱펀치의 야미볼을 무한 반복해서 재생했더니

하루종일 야미야미 맛있겠군 맛~ 있겠어~~ 이러고 있다 ㅋㅋㅋ

그만큼 매력이 철철 넘치는 보컬리스트다.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된다.

[120519 탑밴드2 E03 2차경연 1R] 

로맨틱펀치 - Purple Rain(Pri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