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펜싱 신아람 준결승 오심, 런던에서 멈춰버린 1초를 카메라는 알고 있다. 현재시각은 오전 3시 30분이 조금 지났다. 펜싱 경기를 보던 중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ㄴ 그녀는 울어서는 안되는 선수이다. 경기의 내용은 이렇다. 신아람 선수는 하이데만과의 연장에서 세 번이나 동시타를 기록했고 마지막 연장경기의 1분간의 연장도 59초가 지나있는 상태에서 1초가 남아있었는데 전광판의 시계가 움직이지가 않는다??????????? 이런 미췬... 상식적으로도 1초가 이렇게 길리가 없다. 그리고 심지어는 0으로 변한 전광판을 심판 재량으로 1초를 더 주고 경기를 다시 재개 했다. 아래는 KBS측에서 카메라 프레임을 이용해서 시간을 잰 화면이다. 아이패드로 방송을 보던 도중 부랴부랴 캡쳐를 했다. ㄴ 첫번째 공격, 이미 6프레임이 지났고 ㄴ 두번째 공격, 19 프레임이 지났다. ㄴ세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