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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일상생활]/이런저런 면접이야기

[2012년 쌍용정보통신 신입 면접 후기]1차, 2차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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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같은 날에 면접을 보게 되서


아침부터 정신없이 가산디지털 단지역으로 가서 롯데 면접을 보고 나니


시간이 촉박했다. 12시가 좀 넘은 상황이라서


길을 모르는 나는 택시를 타고 가려고 하다가 그냥 지하철을 타고 갔다 =_=ㅋ..



1차 면접 : 2012.06.05 13:00 쌍용정보통신 신입(실무진)

 

면접 구성 :

면접관 5 : 피면접자 3

 

면접 질문 :

- 역시나 면접질문이 궁금하신분은... 블로그에 광고 아무거나 클릭 몇방해주시고... 게시글에 비밀로 달아주세요.

- 시간나는대로 곧바로 댓글 달아드릴게요 ;ㅁ;.........어차피 떨어져서...

 

결론 :

면접을 보기전 회사의 이념은 잠깐만 확인하고 중요한 것은 면접 보기전 회사가 최근에 하는 일과 주력적으로 하는 일을 알아보고 자신이 하고 있는 전공에 맞는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면접관을 설득하는 형식으로 차근차근 설명하도록 하자.

 

롯데정보통신은 인턴을 뽑아서 인지 좀 루즈 한 분위기 였지만

쌍용정보통신은 실제로 바로 일할 신입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공격적인 질문들이 계속해서 날아왔음.

아마 이게 바로 일반적인 회사의 면접 분위기라고 생각됨. 좀 빡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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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 : 2012.06.18 16:20 쌍용정보통신 신입(임원진)

 

면접 구성 :

면접관 6(CEO 및 부장급) : 피면접자 3

- 1차 면접 때는 그다지 떨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CEO 참여 면접이라 그런지 장난이 아니게 긴장됨 ㅎㄷㄷ

- 느낌상 사단장 앞에서 혼자 부대원 사열 하는 기분이랄까??

- 1차 때는 그냥 사원 회의실 같은 곳에서 했다고 치면 이번에는 회장&부장님들 회의하시는 곳에서 해서 더더욱 긴장이 심하게 됨.

- 문앞에서 서서 20분정도 대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오셔서 잠깐 쉬고 하자고 하심.

- 그말 듣고 다리 힘풀리고 땀나서 마의 벗었다가 인사과(?)분에게 혼남(아.. 죄송합니다.)

 

면접 질문 :

- 역시나 면접질문이 궁금하신분은... 블로그에 광고 아무거나 클릭 몇방해주시고... 게시글에 비밀로 달아주세요.

- 시간나는대로 곧바로 댓글 달아드릴게요 ;ㅁ;.........어차피 떨어져서...


ㄴ 1차 면접 때 받은 명찰인데 흑백이다 ㅋㅋ


ㄴ2차 면접 때 받은 명찰인데 칼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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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과정]

- 서류제출 : 2012.05.16 (주어진 양식에 메일로 첨부하여 제출)

- 서류전형 합격 문자 및 메일 : 2012.05.31

- 1차 면접(실무진) : 2012.06.05 13:00 (면접비 없음)

- 1차 면접 합격 문자 및 메일 : 2012.06.12 (개별 연락, 연락이 없으면 불합격)

- 2차 면접(임원진) : 2012.06.18 16:20 (역시나 면접비 없음)

- 2차 면접 합격 문자 및 메일 : 2012.06.22

- 최종결과 : 불합격 - 불합격인건 좋은데 2차는 왜 또 불러서 차비 쓰게 만든 걸까... =_=...


그냥 좋은 경험 했다고 쳐야 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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