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

(5)
1980년대의 유년기의 상징 :: 완전 추억 돋는 사진 1980년대의 유년기를 보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사진 한장을 공개합니다. 사실 제가 찍은 건 아니고 인터넷 너머너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져 있던 걸 제가 다운 받은 거죠. 어릴 때 이거 타려고 몇십분이나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10분에 10원이였나? 50원이였나? 아무튼 기억은 안납니다.ㅋㅋㅋ 사진 보자 마자 너무 반가워서 미치고 팔짝 뛰는 줄 알았었네요. 유년기 시절의 제 모습도 아련한 추억속으로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선명하게 기억이 나서 신기하기도 하구요. 제가 어릴 때에는 놀이동산 같은 건 꿈속에서나 있었던 거라서 어쩌다 한번씩 이런 놀이기구 끌고 다니시는 할아버지께서 동네에 나타나시면 저희 동네 애들은 전부 나와서 타곤 했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사자도 보이는군요. ^^ㅋ 19..
[부산/초읍/삼겹시대]오랜만에 삼겹살 먹고 왔습니다. 사진은 찍은지 좀 되었지만 갑자기 너무 고기가 먹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동네 근처에 있는 삼겹시대라는 가게 인데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릴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원래는 대패 삼겹살이 주 메뉴이지만 얼마전 뉴스에서 대패 삼겹살의 원 재료 자체가 상당히 저질 고기를 쓴다고 하기에 아버지와 같이 고기집을 찾았을 때에는 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맛집이라서 포스팅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먹고왔다는 겁니다 =_=....) ▲ 우선 이 정도로 주문을 했습니다. 종이가 더럽네요 =_=... ▲ 요즘 부산에서 즐겨먹는 소주 "좋은데이"로군요 ▲ 고기를 올리고 밑반찬을 가지고 왔습니다.(셀프라죠...) ▲ 고기 먹을 때 필요조건을 가지는 "즐사이다" 입니다. ▲ 아 배고파라..
[부산/어린이대공원/성지곡수원지/동물원]오랜만에 어린이대공원 출사를 다녀오다. 말은 참 멋지죠... 출사...그냥 요즘 하반기 공채 때문에 집밖으로 나간적이 없어서생각난 김에 거의 일주일만에 밖에 나와보았습니다. 제 방 창문을 열면 보이는게 어린이 대공원이고걸으면 3분이면 도착하는데 나가기가 귀찮더라구요... 어쨋든 세시간 걸려서 집에 돌아왔는데 사진은 제대로 찍은게 별로 없네요 =_=... 근데 수전증이 심해서 셔터속도를 좀 조정하고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왼쪽 발이 인대가 늘어나서 절뚝거리다보니..;;; "현재의 일상적인 사진을 찍어 둠으로써 10년 후의 추억이 되길 바라며 사진을 올려봅니다..." ▲ 어린이대공원 옆에 붙어 있는 학생회관 광장에 있는 동상입니다. ▲ 왠지 모를 파워가 느껴집니다... 얼굴은 아저씨인데 사실 중~고등학생 이랍니다...;; ▲ 어린이대공원에 조금 들어..
캐논 600D 구매 기념으로 돌아본 어린이대공원 캐논 600D는 작년에 구매를 했었다. 작년 겨울에 찍은 사진이지만 사진 정리 해야 해서 조금씩 올려야겠다. 아직은 DSLR에 적응이 안되서... 사진기술이 부족한건 패스... 혼자 집근처 어린이 대공원에서 몇장 찍었던 사진을 올려본다. ㄴ 아직도 오픈 안한 부산 어린이대공원의 동물원 =_=.... 어느 세월에 하려는 건지... ㄴ 날이 추워서 사람도 없다.... ㄴ원래 어린이 대공원의 상징은 동그란~ 거였지만 비둘기 주거구역이 되어버려 좀 더러웠는데 위 사진 모양으로 바꾼뒤로는 비둘기는 많이 안보인다.
부산의 맛집 리스트 부산에 살지만 못가본곳이 훨씬 많네요 ㄷㄷ ㅋ 부산의 맛집 ♠지역별 정리 [남포동 부근]김해식당 - 자갈치 구 시청 일방통행길 백세약국 부근. 아구수육, 아구탕. 255-8242원산면옥 - 광복동 창선파출소 맞은편 골목. 냉면. 245-2310전복례 칼국수 - 남포동 국도극장 앞에 위치, 칼국수매니아들의 추천집희락 - 부산극장에서 광복동쪽으로 난 골목길 20m 지점에 위치한 일식우동집.18번 완당집 - 남포동 부산극장 맞은편 지하. 완당.룽(中食) - 남포동 문우당서점 옆 남포문구 뒤. 손짜장 전문....쟁반짜장 추천함... 253-9031 오까메돈까스 - 남포동 비엔씨 지하. 돈까스, 우동 245-2316 이즈미 - 남포동 비엔씨 골목안 1층. 돈까스, 히레까스 253-8535 마루이 - 미문화원옆 외..